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태정 대전시장,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동참 당부

19일 대전시민께 드리는 호소문 발표

허태정(사진 왼쪽) 대전시장에 대전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방문판매업소 등을 연결고리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며 19일 현재 68명의 확진자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며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허 시장은 20일부터 7월 5일까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시와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이용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집합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위반시 손해배상청구 등 강력한 처벌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특수판매업소 총 807개소(방문 707, 후원방문 98, 다단계 2)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이달 30일까지 2주간의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했고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유흥업소 등 8개 업종 2,210개 시설에 대해서는 전자출입명부(KI-Pass) 도입을 적극 독려하고 종교시설과 학원 등도 도입을 권장하는 등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