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19’ 확진 강남 거주자 제주서 패키지 관광

지난 1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퍼시픽 리솜의 모습/ 서귀포=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거주자가 확진 판정 전 제주에서 패키지 관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지난 15∼18일 제주를 다녀간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검체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정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께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입도했다. 18일 오전까지 3박 4일간 머문 뒤 다시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서울로 돌아갔다. 특히 제주 여행 동안 패키지 관광에 합류했고 그 과정에서 대절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강남구 보건소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6일부터 몸살과 감기 기운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도는 강남구보건소와 협업해 A씨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코로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