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수산물 Seafood Kit 식품제조 업체 ㈜오션스톤(대표이사 이정훈)이 제주도 한림수협과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오션스톤은 간고등어 가정용 간편식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47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3억여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수출입 제휴에 대한 판로 개척을 위해 노르웨이 상위권 수산물 가공업체와 지속해서 협력한 바 있다.
오션스톤 측은 “제주도 한림수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해외법인 상호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HMR 기업 도약 가능성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향후 주요 생산 시설 및 판매법인 전략적 출자를 통한 영국 및 인근 유럽시장 판매중추기지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션스톤은 일반가정 또는 요식업장에서 별도의 준비 없이도 준비할 수 있는 키트 ‘5스타 Seafood Dish’를 개발했으며, 이는 초단시간 급속냉동기술을 이용하여 세포의 파괴 없이 최고의 선도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