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3억8,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9%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자리한 '아침마을은 2011년 완공된 16개동 총 1,02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95㎡ 3억3,700만원(0.00%) ▲ 84.76㎡ 3억8,179만원(4.60%↑) ▲ 84.96㎡ 3억7,900만원(6.85%↑) ▲ 118.77㎡ 3억9,900만원(0.00%) ▲ 118.83㎡ 5억원(12.49%↑) ▲ 118.92㎡ 4억3,500만원(8.0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78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207건, 중위거래가 3억400만원), ▲대전광역시 중구(120건, 중위거래가 2억2,6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101건, 중위거래가 1억9,0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147건, 중위거래가 1억5,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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