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48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8명 늘어난 1만2,421명이다. 지역사회 40명, 해외유입 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명으로 총 1만868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이어 경기, 대전 10명, 검역 4명 등 순이었다.
현재 2만71명은 검사 중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