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의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펩시의 베이징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밀접 접촉자로 간주된 87명 전원은 격리됐다. 다행히 이들에게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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