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서동주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 날씨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연두색 원피스와 가운을 매치해 세련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상큼한 매력으로 샌프란시스코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그는 완벽한 몸매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팔로워들은 “배경이 너무 멋지네요, 예쁘게 잘 나왔네, 어쩜 그렇게 뽀얗고 눈부실까요”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엄마 서정희도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 딸로 잘 알려진 서동주는 국내에서 꾸준히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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