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에 공급된 ‘EG the1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라인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2일 라인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원주 기업도시 EG the1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시공을 맡은 라인건설의 모철환 건설문화본부장 등에 ‘고객감동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감사패 전달 후에는 100여명의 입주 예정자와 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야간 점등식을 가지며 입주를 축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측은 “공사기간 입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성실히 수용하고고, 현장 직원들이 입주 예정자들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아파트를 짓는데 고생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회사는 물론 협조를 아끼지 않은 관계 기관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서둘러 전하고 싶어 입주 전이지만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모철환 라인건설 건설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과 입주자간 소통을 통해 모든 입주자들이 무사히 입주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손색이 없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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