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전문기업 하탄(Hartan)이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128년 전통의 독일 유모차 제조기업인 하탄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하며 처음으로 이번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 특히 ‘제31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초부터 베이비페어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 연기된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베이비페어 행사로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던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탄 벤츠유모차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유모차 제조업체 Product Champion, 세기의 브랜드, Plus X 어워즈 베스트제품상 등 많은 상들을 수상하며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하탄이 협력하여 개발한 ‘하탄 메르세데스 벤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명 ‘벤츠유모차’로 알려진 ‘하탄 메르세데스 벤츠 아방가르드 유모차’(Mercedes-Benz baby carriage Avantgarde)는 하탄이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하여 프리미엄 자동차 스타일로 선보이는 스페셜 컬렉션 제품이다. 신형 C클래스에도 적용된 크로스 스포크 휠은 친환경 신소재인 솔라이트 에코가 사용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에어 챔버 타이어와 4바퀴 서스펜션은 어떠한 표면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최고의 주행성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각 부품은 유해성이 없는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개발 단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은 독일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하에 이루어져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이번 행사에서 하탄 벤츠유모차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벤츠 유모차와 다양한 옵션 악세서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의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벤츠 유모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긴급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하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브랜드인 만큼 코엑스에서 많은 고객님 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주최측과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관람객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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