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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쌍둥이를 위한 절충형 유모차 ‘트윈스케치’ 론칭…“베이비페어 첫 선”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쌍둥이를 위한 절충형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를 선보인다.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는 등받이 각도를 180도까지 눕힐 수 있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나 발 받침대, 차양막, 안전가드까지 각각의 아이에 맞춰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잉글레시나 특유의 원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누구나 손 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셀프스탠딩 또한 가능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12.5kg의 가벼운 무게와 단 77cm의 가로 사이즈로 일반적인 출입문이나 엘리베이터를 모두 통과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는 뛰어난 핸들링이 눈에 띄는데, 독립적형 서스펜션으로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고 볼베어링 시스템까지 장착되어 있어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손목이나 관절이 약해진 엄마나 아빠 누구나 손 쉽게 한 손으로도 방향을 바꾸고 주행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윈스케치는 그 동안 쌍둥이 유모차는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조작하는데 힘이 든다는 생각을 바꿔줄 제품”이라며 “직접 한 번 주행해보면 쌍둥이 유모차를 이렇게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데 모두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레시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트윈스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페어에서 트윈스케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박람회 특별 할인과 함께 론칭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의 잉글레시나 부스에서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재난지원금 또한 쓸 수 있어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부스 위치는 코엑스 A홀 출입구 바로 앞인 C-01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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