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사진) 셀트리온(068270)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운동으로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한다.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사진을 촬영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단장, 양혜정 중앙대학교 성악과 교수, 이아경 경희대학교 성악과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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