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교가 역사, 철학, 인문, 문화 등 인문자산을 공동으로 개발해 강좌, 체험, 축제 등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역 인문자산 발굴, 지역 간 인문 네트워크를 활성화로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이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