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찬(사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아시아 법률전문 매체 인하우스 커뮤니티(In-House Community)가 주최한 카운슬즈 오브 더 이어 어워즈(Counsel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우수 변호사(Commended External Counsel of the Year 2020)’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 변호사는 전문성과 고객 응대가 뛰어난 변호사로 평가를 받았다. 설문에 참여한 한 사내변호사로부터 ‘신동찬 변호사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법률 전문가’라는 코멘트를 받기도 했다.
신 변호사는 율촌 기업자문 부문의 파트너변호사로서 중동팀 팀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6기 수료 후 2000년에 율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인하우스 커뮤니티는 매년 사내변호사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우수 로펌과 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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