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은 전체 한의사 회원 대상 투표에서 찬성 의견이 많아 이같이 정했다고 말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회원 2만3,094명 중 1만6,885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투표율 73.11%)해 1만682명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데 찬성(찬성률 63.26%)했다. 최혁용 한의협회장은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는 한의약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라며 “궁극적으로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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