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이 24일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위기대응 웨비나 시리즈: 한국판 웨비나(Webinar)’를 개최했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로펌업계 등에 대한 연구 출판물과 잡지를 발간하는 ‘LEGAL 500’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주목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과 로펌 관계자가 대상이다. 신청은 LEGAL 500 및 지평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받았다.
바이오·금융·기업·노동·지적재산권(IP)·분쟁 등 분야를 맡고 있는 지평의 선임 외국변호사들이 발제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Q&A)을 진행했다. 주제는 △코로나19 사태, 불가항력 사유로 인정받기 위한 실무적 접근 △의료제품 공급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 이슈 △한국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방법 △인력 감축 및 정리해고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기: 한국 대출시장의 대응 방향 △ 코로나19가 한국에서의 소송 및 분쟁해결에 미친 영향 등이다./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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