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8억9,9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34%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목동신시가지13는 1987년 완공된 33개동 총 2,2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3.9㎡ 9억633만원(-1.63%↓) ▲ 70.73㎡ 11억8,925만원(0.03%↑) ▲ 84.41㎡ 12억6,300만원(0.00%) ▲ 98.63㎡ 14억8,500만원(-1.33%↓) ▲ 99.26㎡ 14억1,000만원(0.00%) ▲ 103.97㎡ 15억7,000만원(0.00%) ▲ 122.3㎡ 16억2,833만원(1.61%↑) ▲ 124.55㎡ 16억1,750만원(0.00%) ▲ 151.76㎡ 19억9,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70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64건, 중위거래가 17억5,75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04건, 중위거래가 17억4,05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02건, 중위거래가 15억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08건, 중위거래가 4억2,9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8건, 중위거래가 4억2,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6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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