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2명 늘어난 1만2,757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이 12명, 지역발생 30명으로 서울 7명, 경기 16명, 검역 5명, 광주 4명, 대구, 대전이 각각 2명, 부산, 인천,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이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는 65명 증가한 1만1,429명, 치료중 환자는 23명 감소한 1,046명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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