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올해 보기 어렵다…내년초까지 셧다운 연장

뉴욕 맨해튼의 브로드웨이.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브로드웨이 제작자와 극장주를 대변하는 ‘브로드웨이 리그’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내년 1월3일까지의 예약에 대한 환불이나 티켓 교환을 해준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연재개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로드웨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12일부터 셧다운에 들어갔으며 당초 6월과 9월 잇따라 재개장을 추진했지만 사실상 내년 초로 재개장이 미뤄졌다. 뉴욕주는 총 4단계에 걸친 단계적 경제 정상화를 시행 중이며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4단계 정상화 단계에 속해있다. 맨해튼이 포함된 뉴욕시는 다음 달 6일부터 3단계 정상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3단계에서는 식당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