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광주지역 외식 브랜드 ‘어나더키친’이 최근 전남 목포 하당 평화광장 인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가족·친구·연인들이 함께 찾는 새로운 외식공간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온 어나더키친은 고가의 외식메뉴로 알려진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탔다.
어나더키친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과 웻 에이징 중간단계인 미디엄 에이징이라는 새로운 숙성방법을 통해 원육의 프레쉬 하면서 깊은 맛을 끌어냈다.
일반 스테이크보다 육즙을 더욱 머금고 있는 깊고 풍부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랍스터 스테이크 세트 등도 준비돼 있다.
가성비 있는 메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어나더키친’ 은 현재 광주 상무 1호점과 수완 2호점에 이어 3호점인 나주혁신점, 4호점인 대전유성점 등 전국구로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는 “‘또 하나의 주방’이란 슬로건 아래 전문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매일 정성껏 준비한다”면서 “앞으로도 신 메뉴개발을 통해 고객들에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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