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들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위클리 첫 번째 미니앨범 ‘We ar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위클리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아’는 평범하면서도 매일 특별한 10대 소녀들의 못 말리는 일상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Tag Me (@Me)’는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절묘하게 그려낸 펑키한 팝 댄스 넘버로, 10대들만의 타임라인을 옮긴 솔직, 발랄한 가사와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가 연신 상큼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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