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와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법인이 6월 30일 서울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봉사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곶감 5만개(250개들이 200박스,·6,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시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이재훈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진)
이재훈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에게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곶감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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