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51명 늘었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1명 늘어난 1만2,850명이다. 지역사회에서 36명, 해외유입으로 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1만1,613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95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1만9,526명은 검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6명, 광주 12명, 서울 9명, 대전 4명, 충남 1명, 전남 1명, 대구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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