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 하루 동안 22명 추가 확진…집단감염 비상

지난 1일 오후 광주 동구 아가페실버센터에서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요양보호사와 입소자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아가페실버센터를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 조치했다. /연합뉴스




1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1일 신규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밤사이 6명의 확진자가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명은 광주 73~78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금양오피스텔, 아가페실버센터, 지역 도서관 등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다른 복지시설에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이도 포함돼 있어 추가 확산 우려도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4명을 시작으로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1일 22명 등 닷새간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경림기자 forest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