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열어주려고 마련된 북미시장개척단은 10월 13∼16일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LA) 바이어와 일대일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상담이어서 제품 샘플과 상세자료를 미리 미국 바이어에게 제공한다. 상담 후에도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척단은 안성시가 지원하며.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있는 중소기업이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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