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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항공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 한층 강화

경남도·KAI·경남TP와 항공부품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항공부품 중소기업 대출시 최대 30억원, 최저 무이자 대출 지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첨단기술력 강화를 위한 항공부품 중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KAI 협력사 중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기업이다. 대상 업체는 NH농협은행의 우대금리와 경남도·KAI 이자지원 혜택을 적용받아 시설자금 최대 30억원 한도로 3년간 최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이번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항공부품사를 지원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경남의 미래형 핵심산업인 항공제조산업의 성장과 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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