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3차 추경 규모를 정부안에서 2,000억원 삭감된 35조1,000억원으로 확정하고 전체회의로 넘겼다.
소위는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 측 위원 5명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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