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영어와 불어 각 대상 1개 팀에게 500만 원, 최우수상 1개 팀에게 200만 원, 우수상 6개 팀에게 50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자격은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새마을 노래 1절부터 4절까지 영어 또는 불어로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9월 4일까지 새마을세계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어와 불어 가사는 새마을세계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그러나 번역에 대한 평가가 있어 직접 영어·불어를 새롭게 번역하여 부르는 영상을 응모할 경우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재단은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전문가 심사 및 유튜브 국민투표를 거친 뒤 25일 입상작을 발표한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