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7일 오후3시까지 육아휴직자 대체 기간제 근로자로 간호사 1명, 임상병리사 1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간호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보건관리자 업무와 의료법에 따른 간호사 업무 등을 수행한다. 임상병리사는 방사선비상업무, 안전사고 시 응급구조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에서 3배수를 선발하며, 2차 면접전형에서 1배수를 확정하고, 최종적으로 신원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형태는 기간제 근로자로 계약일로부터 12개월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