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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미용업계 최초 8회 선정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관련 학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가 매장 규모와 안정성, 소비자 반응, 평균 영업 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프랜차이즈 100개를 선정한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핵심 경쟁력 유지와 시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처, 가맹점과 본사 간 상생 등의 현명한 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낸 프랜차이즈 100개의 브랜드로 선정돼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수상으로 미용업계 최초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8회 선정됐다.

사업부문장 박병연 전무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만의 변함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국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수상 비결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가맹 상담이 시작됐을 때 바로 상권 분석 작업에 들어가고, 39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영이 안정될 때까지 오픈 교육부터 광고·홍보 분야 지원과 행정, 법률적인 분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직영점을 통해 사전에 검증된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자체 개발한 CRM프로그램과 독립 서버를 운영하며 다년간 쌓아온 고객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해 고객 성향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깃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또한 헤어 브랜드의 중심은 ‘교육’이라는 박승철 대표의 철학이 바탕이 되어 교육기관인 박승철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15,000여명의 수강생을 전문 미용인으로 양성하고 있다. 인턴에서 원장이 되기까지 체계적인 테크닉 교육은 물론, 전문적인 미용교육을 제공한다. 이렇게 양성된 전문 미용인은 전국 250개 매장에서 근무하며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살롱 브랜드로서 미용시장과 뷰티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주식회사 피에스씨네트웍스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비롯해 박공헤어, 박승철 위그스투디오, 스타힐스코스메틱, 헤어그라피(미용언론·잡지) 등의 계열사를 통해 종합 미용뷰티관련 산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뷰티&컬처를 리딩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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