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랑의 콜센타' TOP7, 현역7과 2라운드 돌입…불꽃 튀는 신청곡 대결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사랑의 콜센타’ TOP7과 현역7이 ‘트로트 별들의 전쟁’ 2라운드에 돌입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과 현역7이 지난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이어 ‘신청곡 대결’을 펼쳐 안방극장에 쫄깃한 명승부를 선사한다.

‘트로트 별들의 전쟁’ 2라운드인 ‘콜센타 오픈’에서는 TOP7을 사랑하는 시청자들부터 현역7의 팬들까지 합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콜 수가 걸려오면서 전화 연결마저도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7과 현역7이 엎치락뒤치락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막상막하 대결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뒤처지고 있던 팀이 점수를 2배로 가져갈 수 있는 ‘점수 2배 찬스’ 한 번으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대역전극이 발생, 불꽃 튀는 대결을 가속화시켰다. 접전 끝에 현역7이 승기를 잡았던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신청곡 대결’과 3라운드 ‘단체곡 대결’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1세대 트로트 아이돌 신유가 유독 ‘신청곡 대결’에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내 팬 다 TOP7에게 넘어갔다”, “팬카페에 활동하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다”라며 0콜을 걱정하는 등 초조한 안색을 내비쳤던 것. 이름이 호명되기만을 기다리던 신유가 과연 신청곡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TOP7 맏형 장민호가 ‘읽씹안읽씹’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영탁이 화음을 쌓으며 맏형 장민호의 무대를 빛냈는가 하면, 임영웅, 김호중 일명 ‘91즈’가 특별 코러스로 활약, 흥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초 공개되는 TOP7의 ‘읽씹안읽씹’ 무대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인 만큼 TOP7이 현역7과의 ‘신청곡 대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며 “1라운드 패배를 딛고 2라운드는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트로트 대접전’을 펼칠 두 번째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