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빅케어는 전국 최초로 구미지역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케어 플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는 기회와 건강검진기관을 선별해 One-Stop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상공회의소와 빅케어는 협업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구미상의 조정문 회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근로자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이을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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