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로컬푸드 협동조합은 2018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이래 2019년 1차년도 성과를 토대로 재지정, 올해 고도화 단계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드림로컬푸드 협동조합은 문경시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 유통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조합은 이번 지원약정을 통해 고도화 사업비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기업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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