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14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9일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동거인 등 밀접 접촉자 3인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전시는 156번 확진자를 충남대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이며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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