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또 지난 9일부터 방역 강화 대상국 정기편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떨어뜨렸으며, 방역 강화대상 국가 출국 시 재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단, 기업과 취재, 학술활동 등은 예외로 둔다. 방역당국은 또 코로나 19 위험도가 큰 국가의 부정기 항공편을 줄이고 직항노선이 있는 26개국은 재외공관을 통해 항공기 탑승 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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