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11일 20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9일(224명), 10일(243명)에 이어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이다.
이에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7,7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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