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은 생활방역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공공업무지원, 청년지원 등이다.
선발자는 하루 4~8시간, 주 5일, 4개월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참고해 희망하는 사업분야 및 근로조건을 확인한 후 개별 사업장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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