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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누적판매 100만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블랙에디션 절충형 유모차 론칭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절충형 유모차 ‘트릴로지 블랙에디션’을 선보인다.

금일 공개된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의 블랙에디션은 그 동안 볼 수 있었던 매트한 블랙 프레임에 투톤 컬러 패브릭의 조화가 눈에 띈다.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의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심미적 요소를 강화했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블랙에디션은 지난 베이비페어에서 선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릴로지는 일각에서 절충형 유모차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만큼 유모차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등받이 각도를 최대 180도까지 눕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A형 유모차다. 9.5kg의 무게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모든 바퀴에 충격흡수에 뛰어난 소프트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잉글레시나 고유의 원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컴팩트하게 접힌 트릴로지는 셀프스탠딩 또한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올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전세계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절충형 유모차의 절대강자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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