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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드루벨트 1,300만원 벨트 컬렉션 선봬

60종 가죽·110종 버클로 6,500가지 조합 가능





골프 벨트·패션 브랜드 드루(druh)벨트가 1,300만원짜리 벨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드루는 유럽 투어에서 활약하던 영국 프로골퍼 사이먼 허드가 2008년 창업한 브랜드다. 매력적인 스트랩과 버클 디자인으로 300명 이상의 투어 프로선수가 착용하고 25개국에서 판매된다.



드루벨트가 판매하는 ‘올 드루 컬렉션’은 60종의 가죽과 교환이 쉬운 110종의 버클 등으로 구성돼 6,500가지 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후원 선수인 전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성현이 보유했으며 일반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매 시 제품을 진열할 수 있는 고급 진열장 2대를 제공하고 버클에 구매자의 이미지와 문자를 새겨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드루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오픈 with 솔라고CC 대회에 홀인원 부상으로 올 드루 컬렉션을 내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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