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 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기본소득 도입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김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내년 4월 재·보선과 2022년 대선 전망, 당의 혁신 방안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운영 방식과 정부의 부동산, 외교·안보 정책 등에 대한 견해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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