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본계획은 관련법률에 따라 도시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교통ㆍ환경ㆍ문화 등 각 분야의 부문별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써, 김천시 정책의 기본이자 미래 청사진 역할을 하게 된다.
대상은 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7월 30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지원할 수 있고 모집된 50여명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운영은 산업·경제, 교육·복지·안전, 관광·문화·환경, 도시·주택·교통 4개분과 구성돼, 비전 만들기, 핵심과제 도출, 의사결정 등 과정을 거쳐 도출된 의견과 아이디어를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작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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