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61명 추가됐다.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1명 늘어난 1만3,612명(해외유입 1,966명)이다. 국내 14명, 해외유입 4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1명, 서울 7명, 인천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경남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등이다. 또 검역 과정서 20명이 확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명으로 총 1만2,39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92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명(치명률 2.14%)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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