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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할만한 올인원 실내환경관리 제품 ‘포레스트앤’ 주목

㈜클라우드앤(대표 김정석)의 실내환경 매니지먼트 시스템 포레스트앤(Porest&)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레스트앤은 유해 물질 감지와 최적의 실내 환경을 위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품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알라미(Alami), 에어컨 제어 기능을 가진 리프(Leaf), 실내 환경을 측정하는 플랜트(Plant),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측정하는 트리(Tree)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타사 제품들도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간이측정이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바 있으나 플랜트의 경우 단순 좋다, 나쁘다의 단순 측정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 확인과 저장이 가능하여 추후 빅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의 경우 연동된 공기청정기 혹은 필터를 장착한 에어컨으로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까지 유지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알라미를 통해 내부 이용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전용 어플을 통해 외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측정된 데이터를 서버에서 분석하여 실내에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를 판단하고, 리프(Leaf)를 통해 에어컨을 제어하여 냉난방기의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개인 및 집단 위생과 실내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레스트앤으로 최상의 실내 환경 구축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까지 측정 가능해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매장(롯데리아, 이마트24 등)과 국공립 어린이집과 같은 교육기관 병원 등 대형 매장/건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실내 공기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고 이로 인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파악, 최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혀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포레스트앤은 일반 가정집, 소규모 매장 등 B2C 시장을 염두한 디자인 리뉴얼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 소규모 매장 등 B2C 시장에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앤 김정석 대표는 “실내 공기질, 미세먼지 측정 등 비슷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포레스트앤은 단순 측정을 넘어 측정된 데이터를 다시 활용하여 최적의 실내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시스템이다. 냉난방비 절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공간이던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고 있다.”라며 “디자인 리뉴얼이 완료되고 리뉴얼 버전의 포레스트앤 시제품이 정식 완성되면 소비자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오픈마켓 등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앤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각 대형 마트에 플랜트 설치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이마트(일부 지점)와 반포에 위치한 신세계 센트럴시티 등에도 플랜트와 리프를 설치하여 해당 건물 이용 고객을 위해 실내 미세먼지 관리와 건물 에너지 절감에 앞장설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에너지 절감 등 실내 환경관리가 가능한 포레스트앤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클라우드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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