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원랜드 20일부터 제한적 영업 시작…ARS 추첨으로 하루 750명 입장

사진=이미지투데이




강원랜드가 2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했던 카지노 일반영업장을 제한적으로 연다.

이날부터 카지노 일반영업장은 입장 전날 예약을 받아 ARS 추첨을 통해 하루 7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750명은 지난해 강원랜드 일반영업장의 하루 평균 입장객 7,869명의 9.5%에 해당한다.

강원랜드는 직원과 손님이 대면하지 않는 머신 게임과 전자 테이블 게임만 일정 거리를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카지노 영업장에 입장하는 모든 손님과 직원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강원랜드 측은 “제한 영업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지역 거주자는 제한 해제 시까지 입장이 불가하다”며 “개장 일정은 주말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