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로공사 고속도로 의인상 추천 접수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의인상(사진·포스터) 후보자 추천을 8월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의인상은 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시민의식을 발휘해 인명을 구하거나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추천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서와 함께 블랙박스 영상 등의 증빙자료를 고속도로장학재단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는 한국도로공사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8월 중 심의를 거쳐 공적에 따라 최대 1,000원의 포상금과 감사패가 수여되고, 추천인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까지 연 1회 고속도로 의인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상시추천 제도를 추가로 도입해 적시에 의인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상시추천 제도로 지난 2월에 순천 완주고속도로 사매 2터널 화재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출한 이종태씨가 올해 첫 의인으로 선정됐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