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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한국판 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로 190만개 일자리 창출 약속"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국판 뉴딜과 사회 안전망 강화로 19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이 일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교육과 투자를 늘려가겠다”며 “특히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전 국민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구체적으로 △5G와 AI 융합 등 디지털 뉴딜 분야 약 91만 개 △스마트 그린도시와 녹색산업 생태계 구축 70여만 개 △고용과 사회안전망 강화 34만 개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고용안전망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고용·사회안전망은 한국판 뉴딜의 토대다. 지난 5월 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가 200만 명에 이르렀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만 11만 명이 늘어났다”며 “고용보험법 개정을 서둘러 2022년까지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에게 고용보험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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