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이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에 실감형 공간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의 실감형 공간 솔루션은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사이버모델하우스와 견복주택은 물론, 공간별 안내 영상, ISO 이미지 등 분양 홍보물에도 적용되는 등 다양한 마케팅에 적용됐다.
실감형 공간 솔루션을 통해 수요자는 자유로운 공간 정보를 탐색하고 전시 및 옵션 항목과 제품 상세정보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견본주택만으로는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던 커뮤니티, 단지 내부 모습도 실감형 기술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돼 몰입감 있는 공간 경험이 가능하다.
오늘날 실감 콘텐츠는 차별화된 부동산 분양 사업의 필수재로 등극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실감형 공간 솔루션도 부동산·전시 등 공간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영향력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지난 5월 개최된 '바이오코리아2020'에서 실감형 공간 솔루션을 통한 가상 전시관 사업을 제공해 호평을 받으며 전시 산업에도 안정적인 도입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림플래닛 전상욱 이사는 "최근에는 비대면 트렌드로 인해 부동산 시장뿐만 아니라 전시 산업에도 실감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전시 산업에 실감형 기술이 접목되면 몰입감 있는 전시 공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제품 및 브랜드, 서비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어 수준 높은 전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1,10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