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총 1만3,938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로 지역발생이 39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 39명 중 경기에서 17명, 서울에서 11명, 광주에서 9명, 인천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 중 미국에서 9명, 영국 1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1명, 타지키스탄 1명의 환자가 유입됐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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