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씨는 지난 21일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22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D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D씨의 가족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D씨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카드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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