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세종센터 주관으로‘제1회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파이낸셜데이’를 개최했다.
파이낸셜데이는 창업기업의 운영 및 성장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금융관련 상담기관과 1대1 개별상담으로 진행됐고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의 총 6개 기관이 참여해 총 46건의 금융·투자상담이 이뤄졌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이번 금융상담을 통해 창업기업에게 실제 자금확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후속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IR 멘토링 및 데모데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혁신센터 박철순 센터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창업기업과 금융·투자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과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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