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유례없이 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수능에서 한국사 과목이 필수로 채택되는 한편, 기업 채용 시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에 가산점을 주는 곳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한능검(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시험 응시자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자녀의 한국사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도 늘고 있는데, 자녀가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즐겁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초등학생 때부터 역사와 친숙해지는 것이 좋다.
실제로 대부분 학생들이 어릴 때 행하고 있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통한 한국사 공부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은데,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초등 한국사 공부에 최적화된 학습법을 제공하는 스마트학습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T 초등’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공부를 지향한다. 흐름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 개념을 캐릭터와 함께 역사 속 사건을 체험하며 개념을 습득하고 학습하도록 전체 스토리를 구성했다. 여기에 학습한 역사적 사실을 플래시 기능으로 직접 익히며 정리하게 되고 중요한 개념은 역사 전공 선생님의 심화강의로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습 후에는 한국사 퀴즈를 풀어보며 학습생의 성취도를 체크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학습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마무리를 하게 된다. 이처럼 빈틈없는 한국사 공부를 통해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실제 밀크티 초등을 이용한 한 학부모는 “역사나 한국사 공부를 하라고 하면 단순히 책을 읽거나 문제집을 푸는 것이 다였는데, 초등인강 밀크티는 재미있게 공부할 수도 있고 바로 문제를 풀며 실력을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 관계자는 “초등학교부터 진행하는 체계적인 한국사 공부 혹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준비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천채교과서의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T 초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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